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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이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의 제설기 사고와 관련한 보안관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후 제너는 이 제설기가 그의 조카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시 제설기에 탑승하기 위해 움직이다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간신히 제설기를 움직여 조카의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보고서는 "브레이크등이 작동하지 않았고 몇가지 기계적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주차 브레이크를 하고 내렸다면 제설기가 움직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레미 레너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