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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양준혁의 장모가 19살 나이 차이에 결혼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장모는 "나이는 있는데 이름도 알려주지 않더라. 깜짝 놀라서 이게 뭔일인가 했다"면서 "알아보니까 야구선수 양준혁이더라"며 했다. 그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면서 "그 얘기를 듣고 매주 남편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설득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 아무리 훌륭해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면서 결혼을 반대했던 일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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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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