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옆 176cm+듬직 피지컬 누구야?...♥백도빈과 데이트인 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정시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끝나고 아빠랑 데리러 온 준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 중인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15살인 준우 군은 아빠 백도빈을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일상의 소중함♥"이라면서 아들의 하루의 소중한 일상 속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엄마 정시아였다.

정시아는 최근에도 준우 군의 근황을 공개, 이 과정에서 176cm의 듬직한 피지컬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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