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태혀과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있다.
진태현은 또 아내 박시은을 향해 "또 뛰자. 내 심장은 여러 이유로 튼튼해야 한다. 사랑하는 내 아내의 용기와 사랑에 오늘도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출산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당시 제주도로 향해 시간을 보냈고, 팬들의 응원에 다시 일어선 상황. 지난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등장해서는 세 번째 유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소통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