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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예 김시은이 '다음 소희'로 첫 장편 영화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소희는 자기를 좋아하는 걸 표현할줄 알고 싫으면 싫다고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친구다. 그런 친구가 콜센터 현장실습 가면서 고립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물론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감독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오는 2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이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