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반환점을 돈 '순정파이터'가 냉혹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순정파이터'는 방송 7회 만에 유튜브에서 관련 클립 누적 조회수만 2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압도적인 온라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신규 론칭된 예능 프로그램 중 이례적인 조회수 수치로 디지털 플랫폼에서 확실한 고정 팬덤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1회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Mr.홍대'의 실력 검증 오디션은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며 도전자들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고, 드라마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주목 받았던 '샌드백' 클립도 180만뷰를 넘어섰다.
회를 거듭할수록 최강 몰입도를 선보이고 있는 '순정파이터'는 8일 방송에서 운명의 데스매치를 방송한다. 총 상금 5000만원이 걸린 SFC 8강 직행을 위한 도전자들의 첫 서바이벌 경기는 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순정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