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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디오스타' 홍윤화가 반전 이력을 밝힌다.
홍윤화는 지난해 십자인대 파열 부상 후 입원하는 동안 겪었던 풀스토리를 오픈한다. 그는 입원 당시 병원을 발칵 뒤집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현재 고정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녹화할 때마다 문세윤의 '이것'을 넋을 놓고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며 덕분에 레전드 짤을 남겼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빅사이즈 언니' 김민경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홍윤화는 김민경을 예의주시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반전 이력을 밝혀 모두의 눈길을 끈다. 그는 작품에 출연한 후 해외 팬들도 알아보는 한류스타가 됐다고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 뜻밖의 장소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한 에피소드를 덧붙여 '라스' MC들을 박장대소케 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