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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상진이 가수 현미의 비보를 접하고 급하게 귀국한다.
현미는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에 따르면, 현미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한다는 계획이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3-04-04 14:20 | 최종수정 2023-04-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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