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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패션계 최대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한 가운데, 준비 과정부터 남다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일 멧 갈라 참석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연핑크빛 오프숄드 더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히메컷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송혜교는 함께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를 만나 투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아트 뮤지엄에서는 최대 패션 자선행사 2023 멧 갈라(2023 Met Gala)가 열렸다. 멧 갈라는 매년 특정한 코스튬 테마를 드레스코드로 선정하고 유명인사들을 초청한다. 멧 갈라에 초청된 전 세계 유명 스타들은 독특하고 다양한 코스튬을 소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주제는 2019년 세상을 떠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추모하는 '칼 라거펠트: 아름다움의 선 (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