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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상상도 못한 투샷이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가 만났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 2일 제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할리 베일리는 제니를 "내 친구"라고 표현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할리 베일리는 이달 개봉 예정인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에서 인어공주 에리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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