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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에서 상철의 '의자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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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옥순은 솔로남들과 대화를 나누다 "마음에 있는 분은 네 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상철이 "네 명이랑 다 얘기해봤냐"는 질문이 나왔고, 옥순은 "상철님과는 안 해봤다"라고 뛰어난 '로맨스 스킬'을 발동했다. 옥순의 말에 상철은 곧바로 옥순과 '1:1 대화'에 나섰고, "저를 괜찮게 생각한다는 사실도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급기야 상철은 "제게 데이트권이 있으면 전 옥순님을 선택하겠다"라고 어필했다.
마지막 두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순자와 영숙이 상철을 선택, 상철이 새 '의자왕'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