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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때를 떠올렸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김우빈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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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멈춰야 했던 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당시에 대해 "두려웠다"고 고백하며 "(일기를 쓴지) 14~15년 된 것 같다. 원래는 더 극적인 걸 썼다. 어느 순간부터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다 놓치는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세 끼 다 챙겨먹은 것 그런 것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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