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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커플룩을 입고 여행을 떠난다.
이창섭은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해 반려견 구리와 특별한 외출을 준비한다. 구리를 키우기 전부터 캠핑을 좋아했다는 그는 "혼자 가는 캠핑이 최고"라며 반려견 동반 캠핑장으로 떠날 채비에 나선다.
이창섭은 감성을 위해서라면 온갖 물건을 챙겨 갔던 무지개 '투머치 캠퍼' 전현무와 극과 극 면모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그의 캠핑 콘셉트는 실용주의로 라면, 간단한 술 등이면 떠날 준비가 끝인 것. 이창섭은 짐을 간소화한 대신 구리와 멜빵 부녀 커플룩을 차려입고 힐링 캠핑을 떠난다.
이창섭은 텐션 높은 구리의 에너지에 진땀을 뺀다. 특히 '파워 I' 이창섭과 '극성 E' 구리의 극과 극 성향은 인생네컷 촬영 때 두드러진다. 이창섭은 힐링 캠핑을 기념해 구리와 사진 찍기에 도전하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난리 법석인 구리를 보며 결국 "망했네"라고 자포자기한다고 전해져 이들의 캠핑이 과연 힐링 타임이 될 수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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