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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엄현경이 휴식기 중에도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엄현경은 "비수기라서 잠깐 쉬고 있다. 그냥 집에서 누워 있다. 특별히 하는 거 없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가 "집에 가만히 누워만 있을 나이는 아니지 않냐"고 하자, 엄현경은 "집에 가만히 누워만 있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계획에 대해 "2023년도는 잠시 쉴 생각이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지난 2월부터 '올해는 조금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여배우가 오래 쉬면 이유가 다 있는 거 아니냐. 성형을 한다던가. 뜬금없이 쉬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