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양악 수술을 한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친척들을 만나기 전 긴장되는 마음을 밝혔다.
영자는 8일 "친척들 만날 땐 단정하게 D-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자의 셀카가 담겼다. 양악 수술과 광대, 턱끝 수술을 했던 영자는 부기가 다 빠진 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파격적인 탈색머리로도 눈길을 모았던 영자는 흑발로 변신, 셔츠에 니트조끼 패션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특히 수술 후 친척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영자는 얼굴이 파랗게 질린 이모티콘으로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자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