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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 고가의 답례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모여 관심을 모았다. 또 하나 관심을 모은 것이 바로 결혼 답례품. 이들은 12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발망헤어 꾸뛰르의 헤어케어 세트를 답례품으로 하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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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또 홍경민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