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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도연이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닮고 싶은 언니'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전도연은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 플리츠백'을 매치해 일상과 여행의 경계 없이 착용 가능한 캐주얼한 무드를 선보이며,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라는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장기간 글로벌 톱10을 기록하며, 전 세계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23-05-09 15:55 | 최종수정 2023-05-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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