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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라탕이 '웬수'다.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요즘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매일 마라탕을 먹었더니 57kg이 넘더라. 온 몸에 소금 소금 소금이 켜켜이 쌓여있다"며 "오늘 55km를 달려서 1000 칼로리를 폭파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한혜진 원데이 디톡스 다이어트 공개 (헬스장 가기 싫은날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혜진은 해외여행 중 마음껏 식사하고, 전날 밤 마라탕까지 먹더니 충격적인 체성분 측정 수치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남양주의 한 백숙 식당을 종착지로 잡은 한혜진은 닭고기를 섭취해 근육을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다이어트 때 식단과 운동을 5대5 정도로 하는 것 같다"고 밝힌 한혜진은 "안먹으면서 빼면 당연히 빠진다. 하지만 그렇게 뺀 살은 먹으면 다시 찐다.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살을 빼지 말고 헬스든 자전거 러닝이든 운동에 취미를 붙이려고 해야한다. 먹는거 줄여서 살을 빼면 탄력이 떨어진다"고 조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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