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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옥택연은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뮤직 센터(The Music Center)에서 열린 제2회 골드 갈라에 참석,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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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초대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처음'이라는 것은 늘 의미 있고 설레는 마음이 드는 것 같은데, 처음으로 골드 갈라 행사에 참석해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인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오사카 팬미팅에 이어 오는 이달 12일, 13일 양일간의 도쿄 팬미팅을 앞두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옥택연은 오는 6월, KBS2에 방영되는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