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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카리나, 너무 말라 '아기띠 착용' 불가능 "이렇게 남는다고?" ('슈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5-10 00:39 | 최종수정 2023-05-10 06:40


에스파 윈터·카리나, 너무 말라 '아기띠 착용' 불가능 "이렇게 남는다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가 극강의 슬렌더 몸매를 인증했다.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Only for 똥별. 광야에서 날아온 살짝 매콤한 누나들'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똥별이의 집을 찾아온 윈터와 카리나는 "평소 똥별의 팬이다. 이쓴 형부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똥별이에게 이유식을 직접 먹여주기도 하고 노래도 불러줬다. 똥별이의 똥기저귀를 보고 충격을 받기도. 제이쓴은 "다이어트 100% 된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윈터는 아기띠를 착용하고 똥별이를 안아보려 했지만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너무 말라 버클을 채울 수 없던 것. 제이쓴은 "허리가 완전... 뭐지? 버클이 이렇게 남는다고?"라며 당황했다. 카리나도 같은 이유로 아기띠를 착용하지 못했다. 제이쓴은 "마이크가 있는데도 이렇게 되는 거잖아. 쑥 내려가서 탈락이다"라며 다시금 놀라워했다.

한편 윈터와 카리나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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