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가 극강의 슬렌더 몸매를 인증했다.
윈터는 아기띠를 착용하고 똥별이를 안아보려 했지만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너무 말라 버클을 채울 수 없던 것. 제이쓴은 "허리가 완전... 뭐지? 버클이 이렇게 남는다고?"라며 당황했다. 카리나도 같은 이유로 아기띠를 착용하지 못했다. 제이쓴은 "마이크가 있는데도 이렇게 되는 거잖아. 쑥 내려가서 탈락이다"라며 다시금 놀라워했다.
한편 윈터와 카리나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