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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10년 전을 회상한다.
이어 당시의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자료화면에서 류수영의 메뉴를 맛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혀를 내두르며 "요리 전문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수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재석이 형님(유재석), 명수 형님(박명수) 다 맛있게 드셨다"라고 뿌듯해했다.
그런가 하면 자료화면 속 류수영은 샛노란 염색 머리에 풋풋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흡사 아이돌 느낌이 나는 류수영의 리즈 시절 미모에 스페셜MC 사쿠라는 "같은 분이예요?"라며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류수영은 "그때가 리즈였나…"라고 추억에 잠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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