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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럭셔리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라니! 효민도 층간소움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효민은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정중하게 호소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독립하면서, 50평대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