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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놀라운 무대 열정을 보여줬다.
옥주현은 17일 "1막 엔딩. 장갑 낀 손으로(맨손으로 핸들링이 무조건 잘 되지만) 악보를 공중으로 잘 흩뿌리기 위한 재료: 김 나도록 뜨신 물. 요게 제가 찾은 요령입니다. 찬물부터 시작해서 온도를 점점 높여본 결과 화상 안 입을 정도의 뜨신 물이 가장 효과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 폐막한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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