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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바다가 딸 루아와 특별한 경험을 했다.
바다가 먼저 메이크업을 받은 후 루아도 메이크업실에 등장했다. 루아는 등장과 동시에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곧 루아도 변신을 위해 준비했고 같은 쇼에 설 모델들과 인사도 나눴다. 모델들 역시 루아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두 모녀는 리허설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루아는 리허설 때 놓친 포즈도 척척해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패션쇼가 끝난 후, 루아는 "오늘 즐거웠어?"라는 바다의 질문에 곧바로 "응"이라고 답하며 만족스러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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