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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약 먹고 침 맞고 11㎏감량에 성공한 김미려가 다이어트 전 흑역사 사진과 최근의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18일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저 사람 누구야… #김미려 #비포 #에프터 어느 정도 이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이사 신고식도(정화조 하수구 미친 듯이 막힘) 끝나고… 전체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역시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최악인 거 같아요"라며 "이제 다시 편안한 맘으로~ #평일다이어트 #다이어트한약 과 함께 저녁만 안먹고 낮동안 먹고 싶은 거 먹긔. 주말은 뭐다?!!! #치팅데이 다!!!!!!!!! 우걀걀!!!!!!!!행복하다!!! (아직 주말은 아니라는 거…)"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미려는 날씬한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고, 이를 본 쿨 유리는 "대박 저듀 가고싶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지는 "어머나!!!!!!!! 이쁘다 김미려"라며 칭찬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