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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미의 첫째 딸이 엄마를 쏙 빼닮은 유전자를 자랑했다.
특히 키 171cm를 자랑하는 이윤미의 큰 딸 아라 양은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제 중학생이 된 아라 양의 늘씬한 몸매 비율이 엄마를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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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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