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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범죄도시3'로 한국 영화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라고 하는 것이 관객 분들에 전달되어야 시작되는 것이지 않나. '범죄도시3'로 관객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한국 영화에 출연한 그는 "한국 영화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뜨거운 현장이었다"며 "출연 제의를 받은 다음 날부터 트레이닝에 돌입했다"며 "일본 '바람의 검심'에서 함께한 액션팀에 연락을 취해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 훈련을 받았다. 일본에서 액션 연습하는 영상을 촬영해서 한국으로 보냈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한일 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