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나영이 4년 만에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담은 작품. 이나영이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이후 약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함께했다. '박하경'만의 특별한 여행은 매화 다른 장소에서 만나는 뜻밖의 인연과 의외의 사건을 통해 힐링과 설렘, 즐거움,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나영을 비롯해 '박하경 여행기'에는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 순) 등 배우들이 함께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