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가수 겸 화가 마이큐 커플이 칸 영화제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김나영은 "짜잔!"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선남선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플라워 프린트와 하늘하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부부가 된 듯 서로 애정을 과시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표정에서부터 달콤함이 묻어난다.
앞서 김나영은 "BMW의 초대를 받아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라며 마이큐와 칸 영화제 동반 참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