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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칸의 남자' 송강호가 떴다.
제니 송중기에 이어 오늘은 송강호가 칸의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칸 레드카펫을 한국 배우들이 줄줄이 입성하며 글로벌 위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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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아닌 배우 정수정으로 칸에 첫 입성한 정수정은 몸을 흐르듯 떨어지는 실크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극강으로 이끌었다. 냉미녀로 유명한 정수정은 이날만큼은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생애 첫 칸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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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박정수도 우아한 골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즐겼다. 요즘 대세 오정세는 첫 칸 입성에 특유의 재치있는 제스추어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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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