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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리한 닥터' 측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363평 신혼집 관련 예고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전부 제외한 채 본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tvN '프리한닥터M'는 결혼 2개월 차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25일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방송에 나온 건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아니다"라며 "허위 사실을 내보낸 tvN '프리한 닥터' 측에 매우 유감이다. 방송 내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방송사와는 소통 중에 있는 상황"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열애 인정 약 1년 만인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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