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한영이 남편인 박군의 성형을 폭로했다.
한영은 관리실 침대에 누워있는 박군에게 "자기 예뻐지는 것 좋아하잖아"라며 "사람들이 다 그 얘기하더라. 내가 피부 관리를 해줘서 더 예뻐졌다고. 오늘 더 예뻐지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번에 어디 나가서 말했던데"라더니 "쌍꺼풀도 했잖아"라고 박군의 비밀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아니 그걸 왜 본인이 말하냐"라고 한영을 말렸지만, 한영은 "처음 (코를) 한 게 좀 낮게 돼서 마음에 안 들었다더라"라고 계속해서 밝혀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