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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세컨 하우스2'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뽐낸다.
또 다른 빈집을 찾아간 두 사람은 집안까지 대나무가 자라는 걸 보고 황당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등 찐 리액션을 보인다. 이때 집을 세심하게 둘러보던 최수종은 리모델링을 위한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고.
거의 새로 지어야 하는 수준의 집을 본 하희라는 집보다는 장소가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이 집을 탐낸 최수종이 눈치를 주자 "이 집 마음에 들어요!"라며 천연덕스럽게 호응한다. 게다가 두 사람은 30년차 부부다운 찰떡같은 티키타카로 웃음을 유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