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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재난문자 오발령에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재난 문자는 위험하니까 울렸을 거다. 국민들이 힘들어하니까 정부가 각별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는 "오늘 오전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시의 경계경보 재난문자 오발송에 많은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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