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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임강성이 독사인 살모사에 물려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가운데, 입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료 중인 임강성의 모습이 담겼다. 발등에 살모사가 물린 임강성은 반창고로 감싸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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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강성이 출연하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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