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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정화의 인생 리부팅,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까? '간 이식 소동'이 예고된 가운데, 엄정화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까.
예고편에서 서인호와 로이킴(민우혁 분)이 모두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 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찾아온 전환점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던 열연 모먼트가 공개되면서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배우들의 호연은 신드롬급 열풍의 원동력이었다. 내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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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이 인생에 다시 불어 닥친 파도를 무사히 넘고 해피엔딩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인생 리부팅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울 차정숙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면서 "또 각 인물들이 어떤 선택지로 향할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지난 14회 방송은 전국 18.2% 수도권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닥터 차정숙' 15회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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