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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가현이 최근 20살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은 사연을 이야기했다.
또 장가현은 "20년간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까지 겪었는데 조건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과거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더라. 너무 사랑만 믿고 달려가는 건 청산하고 싶더라. 빚은 좀 없었으면 좋겠고, 작은 보금자리는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장가현은 "너무 심한 연하는 만나고 싶지 않다. 최근 27살 남자분이 대시를 해서 '나 21살짜리 딸이 있다. 나 47살이다'라고 했더니 '거짓말 마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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