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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나영이 엄마 김나영의 모습과 방송인 김나영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후 신우까지 잠든 뒤 김나영은 "혼자만의 시간,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이 시간을 위해서 하루를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간이다"며 웃었다.
김나영은 "휴대폰을 하면서 쇼핑 많이 한다"며 신우이준 밥 차려주기, 신우이준 한의원 가기, 신우이준 첫 축구경기, 명품L사 쇼 다녀오기 등 내일 일정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쇼에 참석한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엄마와 또 화려한 삶을 또 넘나드는 그런 스펙터클한 하루가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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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날의 마지막 일정인 쇼 참석을 위해 일모드를 켠 김나영은 메이크업 샵으로 향했다. 그때 "이 옷 어떠냐"면서 과감한 노출 의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나영은 "방금 전까지 집에서 김밥 말았는데"라며 웃었다.
긴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김나영은 화장을 지우며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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