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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참시'에서 김재화의 울고 웃는 일상이 그려진다.
곧이어, 평소 남편과 같이 대본 연습을 한다는 김재화의 본업 모먼트도 그려진다. 금세 대본에 푹 빠진 김재화는 몰입한 나머지 눈물까지 쏟아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김재화의 명품 연기를 본 남편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참 연기 연습을 하던 그때,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다름 아닌 김재화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가 양양을 방문한 것. 김재화와 남편은 양양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푸짐한 한 상으로 손님들을 대접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힐링 그 자체인 김재화의 일상은 10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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