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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마성의 메기남' 덱스 "모태솔로 기간 길어…뽀뽀하면 하늘 무너지는 줄" ('런닝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6-12 09:31 | 최종수정 2023-06-12 09:31


[SC리뷰] '마성의 메기남' 덱스 "모태솔로 기간 길어…뽀뽀하면 하늘 …
사진 출처=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플러팅 장인' 덱스가 모태솔로 기간이 길었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는 솔로 지옥' 레이스에는 배우 이세희, 한지은, 크리에이터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덱스는 '솔로지옥2', '피지컬:100', '피의 게임2'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덱스는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마성의 메기남', '플러팅 장인'으로 불린 그는 의외로 모태솔로 기간이 길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덱스는 "모태솔로인 기간이 많이 길었다"며 "나의 신념을 지켜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뭘 지켜?", "어떤 신념인데?"라고 짖궂게 물었고, 덱스는 당황해하며 "뽀뽀를 하면 하늘이 무너진다고 생각했다"고 황급히 해명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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