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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59회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나는 독신주의자"라고 갑작스럽게 선언한 사연이 공개된다.
뒤이어 김광규는 "정말 궁금한데 결혼하시기 전에 '나 잡아봐라' 해보셨어요?"라고 질문하자 고두심은 "안 해본 사람이 어딨어요? 잡히면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라며 폭소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그거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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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