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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다.
엄마가 된 만큼 연예계 대표 '여전사' 이정현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정현의 아침은 서아 이유식 준비부터 시작됐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다 직접 만들어 먹였다.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다"며 "질릴까 봐 항상 다른 맛으로 만들어주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정현은 서아를 위해 서아 출산 후 하루도 빠짐없이 꼭 지키고 있는 습관도 공개했다. 딸 서아를 향한 여전사 엄마 이정현의 노력이 느껴지는 이야기에 이연복 셰프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항상 대단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주말을 맞아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힘들이지 않고 무려 7가지 요리를 뚝딱 해내는 이정현의 노하우와 내공은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만능간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정현의 새로운 요리 팁 또한 공개된다. 이정현의 명불허전 요리실력은 물론, 이정현을 곁에서 돕는 남편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흐뭇한 미소로 물들였다.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진 이정현의 남편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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