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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밥솥 들고 뉴욕 날아간 엄마…탁 트인 뉴욕대 자취방 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6-15 10:03 | 최종수정 2023-06-15 10:03


'안정환♥' 이혜원, 밥솥 들고 뉴욕 날아간 엄마…탁 트인 뉴욕대 자취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 양을 위해 뉴욕까지 날아갔다.

이혜원은 15일 "나는 대한민국 엄마다. 너희가 원한다면!"이라는 글과 함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리원 양이 머물고 있는 뉴욕으로 간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혼자 자취하고 있는 딸 리원 양을 위해 캐리어에 한 가득 음식들과 생필품들을 챙겨간 모습. 특히 이혜원은 밥솥까지 챙겨가 눈길을 모은다.

더 돋보이는 건 리원 양의 자취방 뷰. 탁 트인 창문 밖으로는 뉴욕의 건물들이 한 눈에 보여 시선을 더한다. 딸을 위해 뉴욕까지 한 달음에 날아간 엄마 이혜원의 정성이 엿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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