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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 장원석 대표가 공개 연인인 배우 손은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도연은 "두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만드는 영화마다 영문 없이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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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도연은 "근데 왠지 한 분이 떠올라서 그 분에게 추천서를 받지 않을까 했다. 손은.."이라며 공개 연인 손은서를 언급하려 했고 장원석은 "아 손석구씨?"라며 급하게 말을 막았다.
"손은서 배우한테 메시지 좀 보내달라"는 장도연의 요청에 장원석은 "메시지는 평소에 자주 보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범죄도시' 시리즈, '터널', '끝까지 간다' 등의 영화를 제작한 장원석 대표는 지난 2월 9살 연하의 배우 손은서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