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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지훈이 자신만의 명품 선물 소신을 밝혔다.
탁재훈은 이지훈에게 "한승연이 좋다고 고백하면 사귈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한승연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했고 한승연도 "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로써 두 분은 부부가 되었다"고 몰아갔고 한승연도 "오늘 제 신랑을 만나러 왔군요"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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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이지훈 씨. 그냥 돈이 없다 그러세요"라고 했고 이지훈은 "백은 제 기준이 있다. 백은 결혼한 여자한테만 계속 사준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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