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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브루노 마스 콘서트 직관에 나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미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의 내한 공연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첫날 공연이 열렸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17 22:34 | 최종수정 2023-06-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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