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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창정 주식 논란'으로 컴백 차질이 우려됐던 그룹 미미로즈가 눈물 다이어트로 컴백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미미로즈가 지난해 데뷔 활동 당시 체력의 중요성을 느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열심히 몸을 만들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간 개인 미션을 비롯해 식단 조절을 철저히 지킨 미미로즈는 중간점검에서 좋은 결과를 획득했다.
또 증량이 목표였던 인효리는 근육량 1kg 증가, 한예원은 유지에 성공했다.
이가운데 안타깝게도 한예원의 발목 부상 소식도 전해졌다. 개인 미션인 줄넘기 1000회가 아닌 웨이트를 하게 된 한예원은 "연습하다가 발목을 다쳤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건강한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미로즈는 현재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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