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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연제 MBN 기자가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26세.
한편 이 기자는 지난 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넘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며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넘 고맙고 사..사랑해요"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