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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호르몬 이상으로…."
이승연이 급작스럽게 체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혜은이도 "나도 그렇다"며 "서서히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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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신혼 때는 내가 요리를 하고 남편을 너무 먹이고 싶어서 '먹어보라'고 했더니 별로 표정은 안좋은데 억지로 먹더라. 조금 뒤에 얼굴이 하얘졌다. 억지로 먹다 탈이 났다. 그래서 남편의 성향을 알고 음식 권유 없이 각자 알아서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