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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한 달 동안 초호화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다해는 26일 "아침부터 고지방 고탄수화물 냠냠~ 거기에 가끔은 모닝 샴페인까지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라며 몰디브 신혼여행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삼시세끼 엄마에게 혼날 것 같은 식단으로 한 달을 살아오니 저절로 버기보다는 자전거로 손이 가고 또 온갖 액티비티로 최대한 몸을 움직여 보기로 하고.. 나머지는 '돌아가서 관리하자!!'라며 핑계를 대본다 흐흐흐흐흐"라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지난 5월 세븐과 결혼 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 몰디브를 돌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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